UN안보리 긴급 소집…EU “발사 중지·국제 의무 이행해야”
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EU도 북한에 모든 미사일 발사를 중지하고 국제적 의무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日, 北 미사일 발사 감지 못 해…요격 불가능 우려 확산”
일본 정부가, 어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감지하지 못하고 이지스함도 출동하지 않아 미사일을 요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中 인민일보, 사드 반대 ‘대통령 실명 비판까지’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처음으로 박 대통령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오늘 대구·경북 의원 면담…“사드 배치 민심 청취”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사드배치와 관련한 지역 민심을 듣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의원들과 만납니다.
‘보좌진 급여 사용’ 이군현 의원 오늘 소환
검찰이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을 오늘 소환해 지난 19대 국회의원 때 보좌진의 급여 일부를 돌려받아 불법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조사합니다.
열대야 속 정전…오늘 서울 36도, 무더위 절정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 속에 정전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중국의 열파가 한반도로 들어오면서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EU도 북한에 모든 미사일 발사를 중지하고 국제적 의무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日, 北 미사일 발사 감지 못 해…요격 불가능 우려 확산”
일본 정부가, 어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감지하지 못하고 이지스함도 출동하지 않아 미사일을 요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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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처음으로 박 대통령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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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열대야 속에 정전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중국의 열파가 한반도로 들어오면서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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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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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4 06:58:27
- 수정2016-08-04 08:37:13

UN안보리 긴급 소집…EU “발사 중지·국제 의무 이행해야”
북한이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EU도 북한에 모든 미사일 발사를 중지하고 국제적 의무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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