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러시아 탄저병 확산 비상…“감염자 28명”
입력 2016.08.04 (07:26)
수정 2016.08.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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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베리아에서 75년 만에 발생한 탄저병 환자가 늘어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건당국은 시베리아 중북부의 한 자치구에서 탄저균 감염자가 어린이 15명을 포함해 모두 2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과 화생방 부대는 탄저균 원인으로 지목된 순록 사체 200여 구를 소각 처리하고, 살아있는 순록들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시베리아 중북부의 한 자치구에서 탄저균 감염자가 어린이 15명을 포함해 모두 2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과 화생방 부대는 탄저균 원인으로 지목된 순록 사체 200여 구를 소각 처리하고, 살아있는 순록들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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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러시아 탄저병 확산 비상…“감염자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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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4 07:37:06
- 수정2016-08-04 08:37:21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75년 만에 발생한 탄저병 환자가 늘어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건당국은 시베리아 중북부의 한 자치구에서 탄저균 감염자가 어린이 15명을 포함해 모두 2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과 화생방 부대는 탄저균 원인으로 지목된 순록 사체 200여 구를 소각 처리하고, 살아있는 순록들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시베리아 중북부의 한 자치구에서 탄저균 감염자가 어린이 15명을 포함해 모두 2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과 화생방 부대는 탄저균 원인으로 지목된 순록 사체 200여 구를 소각 처리하고, 살아있는 순록들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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