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양현석, 본인 소유 건물 불법 개조 적발
입력 2016.08.04 (08:26)
수정 2016.08.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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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 씨가 본인 소유의 건물을 불법 개조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마포구청 건축과 관계자는 “양현석 씨가 합정동에 위치한 지상 6층 건물 중 1개 층을 구청의 허가 없이 용도를 변경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사진관으로 용도가 표기된 3층이 주택으로 사용된 정황을 확인했다.“며 오늘 중으로 시정 명령을 담은 공문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양현석 씨는 지난 2013년에도 YG엔터테인먼트 사옥과 본인 건물 일부를 불법으로 구조 변경한 혐의로 벌금 300만 원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는데요.
이번 논란에 대해 양현석 씨 측은 따로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서울 마포구청 건축과 관계자는 “양현석 씨가 합정동에 위치한 지상 6층 건물 중 1개 층을 구청의 허가 없이 용도를 변경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사진관으로 용도가 표기된 3층이 주택으로 사용된 정황을 확인했다.“며 오늘 중으로 시정 명령을 담은 공문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양현석 씨는 지난 2013년에도 YG엔터테인먼트 사옥과 본인 건물 일부를 불법으로 구조 변경한 혐의로 벌금 300만 원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는데요.
이번 논란에 대해 양현석 씨 측은 따로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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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양현석, 본인 소유 건물 불법 개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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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4 08:27:40
- 수정2016-08-04 09:21:13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 씨가 본인 소유의 건물을 불법 개조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마포구청 건축과 관계자는 “양현석 씨가 합정동에 위치한 지상 6층 건물 중 1개 층을 구청의 허가 없이 용도를 변경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사진관으로 용도가 표기된 3층이 주택으로 사용된 정황을 확인했다.“며 오늘 중으로 시정 명령을 담은 공문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양현석 씨는 지난 2013년에도 YG엔터테인먼트 사옥과 본인 건물 일부를 불법으로 구조 변경한 혐의로 벌금 300만 원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는데요.
이번 논란에 대해 양현석 씨 측은 따로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서울 마포구청 건축과 관계자는 “양현석 씨가 합정동에 위치한 지상 6층 건물 중 1개 층을 구청의 허가 없이 용도를 변경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사진관으로 용도가 표기된 3층이 주택으로 사용된 정황을 확인했다.“며 오늘 중으로 시정 명령을 담은 공문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양현석 씨는 지난 2013년에도 YG엔터테인먼트 사옥과 본인 건물 일부를 불법으로 구조 변경한 혐의로 벌금 300만 원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는데요.
이번 논란에 대해 양현석 씨 측은 따로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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