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남부내륙 폭염 경보!서울 36도!

입력 2016.08.05 (10:16) 수정 2016.08.05 (1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도를 비롯해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오늘도 중국에서 가열된 공기가 들어오는데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 쬐면서 폭염이 계속되겠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로 강화된 가운데 한낮에 서울과 대전 36도 전주 광주 대구 춘천 35도까지 치솟겠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숨이 턱턱 막히는 찜통더위 예상됩니다.

당분간 전국의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가급적 불필요한 한낮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더위 속에 오늘과 주말인 내일,일요일인 모레는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소나기 가능성이 높은 곳은 오전에는 제주, 오후에는 전남 내륙으로 이 지역에는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30.4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35도를 웃돌겠고 밤에도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남부내륙 폭염 경보!서울 36도!
    • 입력 2016-08-05 10:06:40
    • 수정2016-08-05 10:29:11
    930뉴스
독도를 비롯해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오늘도 중국에서 가열된 공기가 들어오는데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 쬐면서 폭염이 계속되겠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로 강화된 가운데 한낮에 서울과 대전 36도 전주 광주 대구 춘천 35도까지 치솟겠고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숨이 턱턱 막히는 찜통더위 예상됩니다.

당분간 전국의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가급적 불필요한 한낮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더위 속에 오늘과 주말인 내일,일요일인 모레는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소나기 가능성이 높은 곳은 오전에는 제주, 오후에는 전남 내륙으로 이 지역에는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30.4도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35도를 웃돌겠고 밤에도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