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에서 도박판 벌인 일당 26명 검거

입력 2016.08.05 (15:33) 수정 2016.08.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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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야산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서 수천만 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야산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서 판돈 7,000여만 원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이 모(36)씨 등 2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씨 등은 지난 4일 아침 6시쯤 경남 양산시 호계동의 한 야산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서 이른바 줄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도박에 참여한 사람은 대부분 4, 50대 주부와 회사원이었고 도박장 운영에는 경남과 울산 등 4개 지역의 조직폭력배가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씨를 포함한 조직폭력배 6명은 지인으로부터 비닐하우스를 빌려 도박장을 개설한 뒤, 조직적으로 도박꾼을 모았으며, 직접 도박에도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검거 당시 도망친 10여 명을 쫒는 한편, 도박장을 개설한 조직폭력배 이 씨와 상습도박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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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닐하우스에서 도박판 벌인 일당 26명 검거
    • 입력 2016-08-05 15:33:47
    • 수정2016-08-05 17:31:59
    사회
인적이 드문 야산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서 수천만 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야산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서 판돈 7,000여만 원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이 모(36)씨 등 2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씨 등은 지난 4일 아침 6시쯤 경남 양산시 호계동의 한 야산에 설치된 비닐하우스에서 이른바 줄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도박에 참여한 사람은 대부분 4, 50대 주부와 회사원이었고 도박장 운영에는 경남과 울산 등 4개 지역의 조직폭력배가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씨를 포함한 조직폭력배 6명은 지인으로부터 비닐하우스를 빌려 도박장을 개설한 뒤, 조직적으로 도박꾼을 모았으며, 직접 도박에도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검거 당시 도망친 10여 명을 쫒는 한편, 도박장을 개설한 조직폭력배 이 씨와 상습도박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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