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 신영자 이사장 재산 35억여 원 동결
입력 2016.08.05 (17:05)
수정 2016.08.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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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입점 청탁 명목으로 뒷돈을 받아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재산 35억여 원이 동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검찰이 신 이사장을 상대로 신 이사장 소유의 아파트와 토지 등에 대해 청구한 추징보전을 받아들여 35억여 원의 재산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신 이사장이 추징 대상인 범죄수익을 취득했다고 볼 만한 이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검찰이 신 이사장을 상대로 신 이사장 소유의 아파트와 토지 등에 대해 청구한 추징보전을 받아들여 35억여 원의 재산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신 이사장이 추징 대상인 범죄수익을 취득했다고 볼 만한 이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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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돈’ 신영자 이사장 재산 35억여 원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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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5 17:07:28
- 수정2016-08-05 17:23:51
롯데면세점 입점 청탁 명목으로 뒷돈을 받아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재산 35억여 원이 동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검찰이 신 이사장을 상대로 신 이사장 소유의 아파트와 토지 등에 대해 청구한 추징보전을 받아들여 35억여 원의 재산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신 이사장이 추징 대상인 범죄수익을 취득했다고 볼 만한 이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검찰이 신 이사장을 상대로 신 이사장 소유의 아파트와 토지 등에 대해 청구한 추징보전을 받아들여 35억여 원의 재산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신 이사장이 추징 대상인 범죄수익을 취득했다고 볼 만한 이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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