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아시아·아프리카 6개국 “北 일반 선박 등록 말소” 외
입력 2016.08.05 (21:43)
수정 2016.08.0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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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박을 자국 선박으로 등록해줬던 아시아와 아프리카지역 6개 나라가 유엔 제재 대상이 아닌 선박도 등록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모두 69척의 북한 선박이 무국적 상태가 돼 북한의 해운 활동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관광버스 카페 돌진…中 관광객 등 38명 부상
오늘 낮 충북 청주시에서 관광 버스가 카페로 돌진해 탑승해있던 중국인 관광객 등 38명이 다쳤습니다.
버스 운전자 51살 김모 씨는 운행중 갑자기 시동이 꺼졌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지하철역·주택가 ‘그라피티’ 20대 디자이너 검거
경찰이 서울시내 지하철역과 주택가 등에서 공공장소 낙서, 그라피티를 해 온 24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인 이 씨는 자신의 그라피티를 평가받고 싶어서 낙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 현 경영진도 회계 사기 혐의
대우조선해양 재무 최고 책임자인 김열중 부사장이 현 경영진 가운데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김 부사장은 올해 초 결산 과정에서 영업손실 천2백억 원을 줄이도록 회계 사기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두 69척의 북한 선박이 무국적 상태가 돼 북한의 해운 활동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관광버스 카페 돌진…中 관광객 등 38명 부상
오늘 낮 충북 청주시에서 관광 버스가 카페로 돌진해 탑승해있던 중국인 관광객 등 38명이 다쳤습니다.
버스 운전자 51살 김모 씨는 운행중 갑자기 시동이 꺼졌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지하철역·주택가 ‘그라피티’ 20대 디자이너 검거
경찰이 서울시내 지하철역과 주택가 등에서 공공장소 낙서, 그라피티를 해 온 24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인 이 씨는 자신의 그라피티를 평가받고 싶어서 낙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 현 경영진도 회계 사기 혐의
대우조선해양 재무 최고 책임자인 김열중 부사장이 현 경영진 가운데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김 부사장은 올해 초 결산 과정에서 영업손실 천2백억 원을 줄이도록 회계 사기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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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5 21:47:30
- 수정2016-08-05 22:11:42
북한 선박을 자국 선박으로 등록해줬던 아시아와 아프리카지역 6개 나라가 유엔 제재 대상이 아닌 선박도 등록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모두 69척의 북한 선박이 무국적 상태가 돼 북한의 해운 활동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관광버스 카페 돌진…中 관광객 등 38명 부상
오늘 낮 충북 청주시에서 관광 버스가 카페로 돌진해 탑승해있던 중국인 관광객 등 38명이 다쳤습니다.
버스 운전자 51살 김모 씨는 운행중 갑자기 시동이 꺼졌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지하철역·주택가 ‘그라피티’ 20대 디자이너 검거
경찰이 서울시내 지하철역과 주택가 등에서 공공장소 낙서, 그라피티를 해 온 24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인 이 씨는 자신의 그라피티를 평가받고 싶어서 낙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 현 경영진도 회계 사기 혐의
대우조선해양 재무 최고 책임자인 김열중 부사장이 현 경영진 가운데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김 부사장은 올해 초 결산 과정에서 영업손실 천2백억 원을 줄이도록 회계 사기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두 69척의 북한 선박이 무국적 상태가 돼 북한의 해운 활동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관광버스 카페 돌진…中 관광객 등 38명 부상
오늘 낮 충북 청주시에서 관광 버스가 카페로 돌진해 탑승해있던 중국인 관광객 등 38명이 다쳤습니다.
버스 운전자 51살 김모 씨는 운행중 갑자기 시동이 꺼졌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지하철역·주택가 ‘그라피티’ 20대 디자이너 검거
경찰이 서울시내 지하철역과 주택가 등에서 공공장소 낙서, 그라피티를 해 온 24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인 이 씨는 자신의 그라피티를 평가받고 싶어서 낙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 현 경영진도 회계 사기 혐의
대우조선해양 재무 최고 책임자인 김열중 부사장이 현 경영진 가운데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김 부사장은 올해 초 결산 과정에서 영업손실 천2백억 원을 줄이도록 회계 사기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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