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전해 콘덴서(전기 저장장치)를 생산하는 10개 일본 전자부품 업체의 담합 행위를 적발하고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적발된 업체는 ▲니치콘 ▲루비콘 ▲비쉐이폴리텍 ▲산요 ▲엘나 ▲일본케미콘 ▲히타치aic ▲히타치화성케미컬 ▲NEC토킨 등 10개다. 적발된 10개 업체는 1997년부터 2014년까지 일본과 자회사가 있는 유럽에서 수 차례 만나 콘덴서 판매 가격 등을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등 특정 회사에 대한 공급가격을 공유하는 등 담합한 의혹이 제기됐다.
공정위는 빠르면 10월쯤 전원회의에 관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적발된 업체는 ▲니치콘 ▲루비콘 ▲비쉐이폴리텍 ▲산요 ▲엘나 ▲일본케미콘 ▲히타치aic ▲히타치화성케미컬 ▲NEC토킨 등 10개다. 적발된 10개 업체는 1997년부터 2014년까지 일본과 자회사가 있는 유럽에서 수 차례 만나 콘덴서 판매 가격 등을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등 특정 회사에 대한 공급가격을 공유하는 등 담합한 의혹이 제기됐다.
공정위는 빠르면 10월쯤 전원회의에 관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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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日 10개 기업 콘덴서 가격담합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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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6 10:55:20
공정거래위원회가 전해 콘덴서(전기 저장장치)를 생산하는 10개 일본 전자부품 업체의 담합 행위를 적발하고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적발된 업체는 ▲니치콘 ▲루비콘 ▲비쉐이폴리텍 ▲산요 ▲엘나 ▲일본케미콘 ▲히타치aic ▲히타치화성케미컬 ▲NEC토킨 등 10개다. 적발된 10개 업체는 1997년부터 2014년까지 일본과 자회사가 있는 유럽에서 수 차례 만나 콘덴서 판매 가격 등을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등 특정 회사에 대한 공급가격을 공유하는 등 담합한 의혹이 제기됐다.
공정위는 빠르면 10월쯤 전원회의에 관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적발된 업체는 ▲니치콘 ▲루비콘 ▲비쉐이폴리텍 ▲산요 ▲엘나 ▲일본케미콘 ▲히타치aic ▲히타치화성케미컬 ▲NEC토킨 등 10개다. 적발된 10개 업체는 1997년부터 2014년까지 일본과 자회사가 있는 유럽에서 수 차례 만나 콘덴서 판매 가격 등을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등 특정 회사에 대한 공급가격을 공유하는 등 담합한 의혹이 제기됐다.
공정위는 빠르면 10월쯤 전원회의에 관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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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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