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휴가를 떠나는 피서객들이 늘어나면서 오늘(6일) 고속도로 하행선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전 12시를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입구에서부터 차량 속도가 줄어들면서 반포나들목까지 정체되고 있다. 또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까지 12km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문막휴게소에서 새말나들목 부근까지, 서해안고속도로도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16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1시 기준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 20분, 부산까지는 4시간 40분, 목포까지는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낮 12시 각 고속도로 하행선이 가장 막힐 것이라며, 저녁 7시 이후에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상행선은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밀리다가 밤 8시를 넘어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6일) 43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으며 전국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46만 대로 전망된다. (끝)
오전 12시를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입구에서부터 차량 속도가 줄어들면서 반포나들목까지 정체되고 있다. 또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까지 12km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문막휴게소에서 새말나들목 부근까지, 서해안고속도로도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16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1시 기준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 20분, 부산까지는 4시간 40분, 목포까지는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낮 12시 각 고속도로 하행선이 가장 막힐 것이라며, 저녁 7시 이후에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상행선은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밀리다가 밤 8시를 넘어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6일) 43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으며 전국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46만 대로 전망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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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맞아 고속도로 정체…정오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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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6 11:28:26
주말을 맞아 휴가를 떠나는 피서객들이 늘어나면서 오늘(6일) 고속도로 하행선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전 12시를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입구에서부터 차량 속도가 줄어들면서 반포나들목까지 정체되고 있다. 또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까지 12km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문막휴게소에서 새말나들목 부근까지, 서해안고속도로도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16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1시 기준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 20분, 부산까지는 4시간 40분, 목포까지는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낮 12시 각 고속도로 하행선이 가장 막힐 것이라며, 저녁 7시 이후에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상행선은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밀리다가 밤 8시를 넘어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6일) 43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으며 전국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46만 대로 전망된다. (끝)
오전 12시를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입구에서부터 차량 속도가 줄어들면서 반포나들목까지 정체되고 있다. 또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까지 12km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문막휴게소에서 새말나들목 부근까지, 서해안고속도로도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16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1시 기준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 20분, 부산까지는 4시간 40분, 목포까지는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낮 12시 각 고속도로 하행선이 가장 막힐 것이라며, 저녁 7시 이후에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상행선은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밀리다가 밤 8시를 넘어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6일) 43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으며 전국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46만 대로 전망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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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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