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 이상의 폭염이 강타한 일본에서 열사병 증상 환자가 600명 이상 발생하고, 물놀이 사망 사고도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NHK가 전국 소방서와 경찰 등을 취재해 집계한 결과, 열사병 증상으로 별원에 후송된 사람은 오후 5시 현재 전국 47개 지역에서 67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놀이 사고도 잇따라, 오후 5시 현재 전국적으로 4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일본에선 오이타 현 히타 시의 기온이 38.2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오사카 38.1, 교토 37.9 도 등 전국 900여 관측 지점 중 110여 개 지점에서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졌다. 기상청은 내일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열사병 등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NHK가 전국 소방서와 경찰 등을 취재해 집계한 결과, 열사병 증상으로 별원에 후송된 사람은 오후 5시 현재 전국 47개 지역에서 67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놀이 사고도 잇따라, 오후 5시 현재 전국적으로 4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일본에선 오이타 현 히타 시의 기온이 38.2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오사카 38.1, 교토 37.9 도 등 전국 900여 관측 지점 중 110여 개 지점에서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졌다. 기상청은 내일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열사병 등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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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강타한 日 열사병 600여 명 후송…물놀이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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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6 20:54:40
35도 이상의 폭염이 강타한 일본에서 열사병 증상 환자가 600명 이상 발생하고, 물놀이 사망 사고도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NHK가 전국 소방서와 경찰 등을 취재해 집계한 결과, 열사병 증상으로 별원에 후송된 사람은 오후 5시 현재 전국 47개 지역에서 67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놀이 사고도 잇따라, 오후 5시 현재 전국적으로 4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일본에선 오이타 현 히타 시의 기온이 38.2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오사카 38.1, 교토 37.9 도 등 전국 900여 관측 지점 중 110여 개 지점에서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졌다. 기상청은 내일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열사병 등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NHK가 전국 소방서와 경찰 등을 취재해 집계한 결과, 열사병 증상으로 별원에 후송된 사람은 오후 5시 현재 전국 47개 지역에서 67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놀이 사고도 잇따라, 오후 5시 현재 전국적으로 4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일본에선 오이타 현 히타 시의 기온이 38.2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오사카 38.1, 교토 37.9 도 등 전국 900여 관측 지점 중 110여 개 지점에서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졌다. 기상청은 내일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열사병 등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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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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