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하이라이트] 삼성 vs 기아 (2016.08.06)

입력 2016.08.0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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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화력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KIA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13-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시 5할 승률에 성큼 다가선 KIA는 4위 탈환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반면 삼성은 8위 LG와의 격차 좁히기에 실패했다.

이날 KIA 선발 헥터 노에시는 5이닝 동안 6피안타 4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시즌 11승을 챙겼다.

투구수가 많아 퀄리티스타트는 하지 못했으나 든든한 득점 지원을 받았다.

한편 삼성 선발로 나선 김기태는 개인 5연승에 도전했지만 불발됐다.

3이닝 동안 7피안타(3홈런) 3볼넷 9실점(7자책)으로 자신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실점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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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삼성 vs 기아 (2016.08.06)
    • 입력 2016-08-06 23:07:25
    아이러브베이스볼
KIA 타이거즈가 화력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KIA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13-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시 5할 승률에 성큼 다가선 KIA는 4위 탈환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반면 삼성은 8위 LG와의 격차 좁히기에 실패했다.

이날 KIA 선발 헥터 노에시는 5이닝 동안 6피안타 4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시즌 11승을 챙겼다.

투구수가 많아 퀄리티스타트는 하지 못했으나 든든한 득점 지원을 받았다.

한편 삼성 선발로 나선 김기태는 개인 5연승에 도전했지만 불발됐다.

3이닝 동안 7피안타(3홈런) 3볼넷 9실점(7자책)으로 자신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실점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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