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최민호’ 김원진, 남 유도 -60㎏ 1회전 통과

입력 2016.08.06 (23: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틀 최민호' 김원진(24·양주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 첫 경기를 가볍게 통과했다.

세계랭킹 1위 김원진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남자 유도 60㎏급 1회전(64강)에서 이탈리아의 엘리오스 만치(랭킹 32위)를 유효승으로 따돌렸다.

경기 시작 1분 29초 만에 지도를 빼앗으며 유리하게 경기를 끌어간 김원진은 경기 종료 1분 55초를 남기고 밭다리후리기로 유효를 따내 승기를 잡았다.

김원진은 경기 막판 지도 3개를 잇달아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끝까지 승리를 지켜 32강에 진출했다.

김원진은 첸드오치르 초그트바타르(몽골·랭킹 23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리틀 최민호’ 김원진, 남 유도 -60㎏ 1회전 통과
    • 입력 2016-08-06 23:11:56
    연합뉴스
'리틀 최민호' 김원진(24·양주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 첫 경기를 가볍게 통과했다.

세계랭킹 1위 김원진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남자 유도 60㎏급 1회전(64강)에서 이탈리아의 엘리오스 만치(랭킹 32위)를 유효승으로 따돌렸다.

경기 시작 1분 29초 만에 지도를 빼앗으며 유리하게 경기를 끌어간 김원진은 경기 종료 1분 55초를 남기고 밭다리후리기로 유효를 따내 승기를 잡았다.

김원진은 경기 막판 지도 3개를 잇달아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끝까지 승리를 지켜 32강에 진출했다.

김원진은 첸드오치르 초그트바타르(몽골·랭킹 23위)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