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계곡으로…폭염 속 피서인파 ‘넘실’
입력 2016.08.07 (21:12)
수정 2016.08.0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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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 바다와 계곡 등은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더위 탈출에 나선 사람들의 모습을, 김유대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양재동 700미터 상공에서 본 도심입니다.
폭염에 이글거리는 열기가 아지랑이처럼 보입니다.
도심의 열기를 피해 온 피서객들은 바다로 몰렸습니다.
곧게 뻗은 백사장은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파도를 즐기기도 합니다.
아찔한 높이에서 몸을 던지고, 낙하산에 매달려 바닷바람을 가릅니다.
해변 옆 수영장에는 어린이들이 실력을 뽐내봅니다.
나무로 둘러싸인 계곡에서도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그늘 밑 명당에 자리를 잡고 계곡 물로 더위를 잊어봅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산책로엔 피서객들이 한적하게 휴가를 보냅니다.
찜통더위를 뚫고 오른 산 정상.
산 위에서 펼쳐지는 멋진 풍광은 또 다른 피서입니다.
백두대간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을 남기며 산행의 고단함을 달랩니다.
드넓은 초원엔 가족과 연인들이 화보 속 주인공이 돼봅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등 주요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정체를 빚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문 차량 정체가 이어지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은 더디기만 했습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전국 바다와 계곡 등은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더위 탈출에 나선 사람들의 모습을, 김유대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양재동 700미터 상공에서 본 도심입니다.
폭염에 이글거리는 열기가 아지랑이처럼 보입니다.
도심의 열기를 피해 온 피서객들은 바다로 몰렸습니다.
곧게 뻗은 백사장은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파도를 즐기기도 합니다.
아찔한 높이에서 몸을 던지고, 낙하산에 매달려 바닷바람을 가릅니다.
해변 옆 수영장에는 어린이들이 실력을 뽐내봅니다.
나무로 둘러싸인 계곡에서도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그늘 밑 명당에 자리를 잡고 계곡 물로 더위를 잊어봅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산책로엔 피서객들이 한적하게 휴가를 보냅니다.
찜통더위를 뚫고 오른 산 정상.
산 위에서 펼쳐지는 멋진 풍광은 또 다른 피서입니다.
백두대간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을 남기며 산행의 고단함을 달랩니다.
드넓은 초원엔 가족과 연인들이 화보 속 주인공이 돼봅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등 주요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정체를 빚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문 차량 정체가 이어지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은 더디기만 했습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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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계곡으로…폭염 속 피서인파 ‘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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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07 21:16:44
- 수정2016-08-08 00:22:32
<앵커 멘트>
전국 바다와 계곡 등은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더위 탈출에 나선 사람들의 모습을, 김유대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양재동 700미터 상공에서 본 도심입니다.
폭염에 이글거리는 열기가 아지랑이처럼 보입니다.
도심의 열기를 피해 온 피서객들은 바다로 몰렸습니다.
곧게 뻗은 백사장은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파도를 즐기기도 합니다.
아찔한 높이에서 몸을 던지고, 낙하산에 매달려 바닷바람을 가릅니다.
해변 옆 수영장에는 어린이들이 실력을 뽐내봅니다.
나무로 둘러싸인 계곡에서도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그늘 밑 명당에 자리를 잡고 계곡 물로 더위를 잊어봅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산책로엔 피서객들이 한적하게 휴가를 보냅니다.
찜통더위를 뚫고 오른 산 정상.
산 위에서 펼쳐지는 멋진 풍광은 또 다른 피서입니다.
백두대간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을 남기며 산행의 고단함을 달랩니다.
드넓은 초원엔 가족과 연인들이 화보 속 주인공이 돼봅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등 주요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정체를 빚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문 차량 정체가 이어지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은 더디기만 했습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전국 바다와 계곡 등은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더위 탈출에 나선 사람들의 모습을, 김유대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양재동 700미터 상공에서 본 도심입니다.
폭염에 이글거리는 열기가 아지랑이처럼 보입니다.
도심의 열기를 피해 온 피서객들은 바다로 몰렸습니다.
곧게 뻗은 백사장은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파도를 즐기기도 합니다.
아찔한 높이에서 몸을 던지고, 낙하산에 매달려 바닷바람을 가릅니다.
해변 옆 수영장에는 어린이들이 실력을 뽐내봅니다.
나무로 둘러싸인 계곡에서도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그늘 밑 명당에 자리를 잡고 계곡 물로 더위를 잊어봅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산책로엔 피서객들이 한적하게 휴가를 보냅니다.
찜통더위를 뚫고 오른 산 정상.
산 위에서 펼쳐지는 멋진 풍광은 또 다른 피서입니다.
백두대간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을 남기며 산행의 고단함을 달랩니다.
드넓은 초원엔 가족과 연인들이 화보 속 주인공이 돼봅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등 주요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정체를 빚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문 차량 정체가 이어지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은 더디기만 했습니다.
KBS 뉴스 김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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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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