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벨기에 경찰 공격 범인, 33살 알제리 남성”

입력 2016.08.08 (07:25) 수정 2016.08.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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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남부도시 샤를루아에서 여성 경찰관 2명을 흉기로 공격한 뒤 경찰에 총을 맞고 숨진 괴한은 알제리 국적 30대 남성으로 드러났습니다.

벨기에 검찰은 이 남성이 지난 2012년부터 벨기에에 살고 있으며 알제리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벨기에 언론은 이 남성이 벨기에에 불법 입국한 뒤 출국 명령을 받았지만 떠나지 않았다고 전한 가운데 IS는 경찰 공격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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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벨기에 경찰 공격 범인, 33살 알제리 남성”
    • 입력 2016-08-08 07:30:40
    • 수정2016-08-08 08: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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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남부도시 샤를루아에서 여성 경찰관 2명을 흉기로 공격한 뒤 경찰에 총을 맞고 숨진 괴한은 알제리 국적 30대 남성으로 드러났습니다.

벨기에 검찰은 이 남성이 지난 2012년부터 벨기에에 살고 있으며 알제리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벨기에 언론은 이 남성이 벨기에에 불법 입국한 뒤 출국 명령을 받았지만 떠나지 않았다고 전한 가운데 IS는 경찰 공격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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