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온열 질환자 1,237명…역대 최다

입력 2016.08.10 (09:44) 수정 2016.08.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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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면서 올들어 발생한 국내 온열질환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일까지 전국적으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사망 10명을 포함한 1,237명으로, 온열질환자 수가 가장 많았던 2013년 1,189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04명으로 가장 많고, 전남 114명, 경남 101명, 서울 90명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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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들어 온열 질환자 1,237명…역대 최다
    • 입력 2016-08-10 09:52:20
    • 수정2016-08-10 10: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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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면서 올들어 발생한 국내 온열질환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일까지 전국적으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사망 10명을 포함한 1,237명으로, 온열질환자 수가 가장 많았던 2013년 1,189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04명으로 가장 많고, 전남 114명, 경남 101명, 서울 90명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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