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앞두고 폭주족 단속 강화…“반드시 처벌”

경찰이 광복절을 앞두고 차량 폭주행위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경찰은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오토바이,외제차 동호회나 SNS 등을 모니터해 폭주 관련 첩보를 수집합니다.

경찰은 또 광복절 전날 밤부터 새벽 사이 폭주족 집결 예상지에서 순찰을 강화하고 폭주 행위를 할 경우엔 철저한 증거 확보로 사후에라도 반드시 입건해 처벌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