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만표, 정운호 돈 5억 원 수수 부인…“탈세는 인정”
입력 2016.08.10 (19:29)
수정 2016.08.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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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서 청탁 대가로 5억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홍만표 변호사가 법정에서 불법자금 수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홍 변호사 측은 변호사법 위반에 해당되는 혐의는 모두 부인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변호사 측은 그러나 함께 재판에 부쳐진 수임료 탈세 혐의에 대해서는 대부분 인정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홍 변호사 측은 변호사법 위반에 해당되는 혐의는 모두 부인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변호사 측은 그러나 함께 재판에 부쳐진 수임료 탈세 혐의에 대해서는 대부분 인정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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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만표, 정운호 돈 5억 원 수수 부인…“탈세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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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0 19:34:28
- 수정2016-08-10 19:47:16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서 청탁 대가로 5억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홍만표 변호사가 법정에서 불법자금 수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홍 변호사 측은 변호사법 위반에 해당되는 혐의는 모두 부인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변호사 측은 그러나 함께 재판에 부쳐진 수임료 탈세 혐의에 대해서는 대부분 인정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홍 변호사 측은 변호사법 위반에 해당되는 혐의는 모두 부인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변호사 측은 그러나 함께 재판에 부쳐진 수임료 탈세 혐의에 대해서는 대부분 인정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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