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제가 그렇게 빨라요?” 솔직 인터뷰로 스타 등극

입력 2016.08.10 (20:47) 수정 2016.08.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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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그런가하면 솔직한 인터뷰로 스타덤에 오른 선수도 있습니다.

여자 배영 100m 준결승에서 3위를 기록한 중국의 푸위안후이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요.

<녹취> "58초95요? 정말요? 59초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 빨랐나요? 아주 만족스럽네요"

<녹취> "결승전까지 힘을 아껴뒀나요?"

<녹취> "죽기 살기로 했기 때문에 힘이 남아있지 않아요. 오늘 성적으로도 만족합니다"

순수하다못해 코믹한 '푸위안후이'의 인터뷰는 각종 패러디 영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메달 색깔에 연연하지 않고 올림픽이라는 축제를 즐기는 푸위안후이의 태도가 신선하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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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10 20:51:22
    • 수정2016-08-10 21: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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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그런가하면 솔직한 인터뷰로 스타덤에 오른 선수도 있습니다.

여자 배영 100m 준결승에서 3위를 기록한 중국의 푸위안후이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요.

<녹취> "58초95요? 정말요? 59초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 빨랐나요? 아주 만족스럽네요"

<녹취> "결승전까지 힘을 아껴뒀나요?"

<녹취> "죽기 살기로 했기 때문에 힘이 남아있지 않아요. 오늘 성적으로도 만족합니다"

순수하다못해 코믹한 '푸위안후이'의 인터뷰는 각종 패러디 영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메달 색깔에 연연하지 않고 올림픽이라는 축제를 즐기는 푸위안후이의 태도가 신선하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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