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어설픈 방화범의 최후!

입력 2016.08.10 (20:49) 수정 2016.08.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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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인적이 드문 이발소 앞에 차를 세운 두 사람...

먼저, 여성이 공구를 가지고 문을 부수더니, 뒤이어 남자가 화염병을 건물 안으로 던집니다.

그런데, 조준에 실패한 방화범! 되려 몸에 불이 옮겨붙었네요.

<녹취> "물! 물! 물!"

우사인 볼트처럼 뛰어다니고 슬라이딩에, 신발까지 벗어던진 끝에 간신히 몸에 붙은 불은 껐지만 오기가 발동한 남자!

이번엔 불난 집에 기름을 들이붓고 유유히 사라지는데요.

미국 텍사스주 경찰이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수배에 나섰습니다.

이 방화범은 결정적인 증거까지 남겼으니 이제 잡히는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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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어설픈 방화범의 최후!
    • 입력 2016-08-10 20:51:22
    • 수정2016-08-10 21:19:28
    글로벌24
<리포트>

인적이 드문 이발소 앞에 차를 세운 두 사람...

먼저, 여성이 공구를 가지고 문을 부수더니, 뒤이어 남자가 화염병을 건물 안으로 던집니다.

그런데, 조준에 실패한 방화범! 되려 몸에 불이 옮겨붙었네요.

<녹취> "물! 물! 물!"

우사인 볼트처럼 뛰어다니고 슬라이딩에, 신발까지 벗어던진 끝에 간신히 몸에 붙은 불은 껐지만 오기가 발동한 남자!

이번엔 불난 집에 기름을 들이붓고 유유히 사라지는데요.

미국 텍사스주 경찰이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수배에 나섰습니다.

이 방화범은 결정적인 증거까지 남겼으니 이제 잡히는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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