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불법 외국어선 단속 최정예 요원 뽑는다”

입력 2016.08.1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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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오늘)~12일(내일) 경인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평가대회'가 열린다.

국민안전처는 서해 NLL과 EEZ 해역에서의 외국어선 불법조업을 막기 위해 해상특수기동대원들의 검문검색 능력 등을 평가한다고 11일(오늘) 밝혔다. 전국 5개 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 선발된 10팀(대형함 5팀, 중형함 5팀)이 참여한다.

평가는 진압 장비 운용, 인명 구조 등 육상평가와 선박 추적부터 증거수집, 제압 등 해상평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고속 단정 조종 능력과 해상사격, 종합전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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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안전처 “불법 외국어선 단속 최정예 요원 뽑는다”
    • 입력 2016-08-11 06:38:28
    사회
11일(오늘)~12일(내일) 경인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평가대회'가 열린다.

국민안전처는 서해 NLL과 EEZ 해역에서의 외국어선 불법조업을 막기 위해 해상특수기동대원들의 검문검색 능력 등을 평가한다고 11일(오늘) 밝혔다. 전국 5개 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 선발된 10팀(대형함 5팀, 중형함 5팀)이 참여한다.

평가는 진압 장비 운용, 인명 구조 등 육상평가와 선박 추적부터 증거수집, 제압 등 해상평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고속 단정 조종 능력과 해상사격, 종합전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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