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농수산물시장 시 대표 전통시장으로 육성

입력 2016.08.1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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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시를 대표하는 농수산물 전통시장으로 육성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마포농수산물시장의 관리·운영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직접 맡아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소매비용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통비용을 축소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서울시 전통시장의 농수산물 기준 가격을 제시하는 새로운 모델로 육성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서울시와 마포구로 나뉘어있던 시장 소유권과 운영권을 일치시켜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국제현상설계공모를 추진해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서울시 대표 관광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한편, 마포구는 1998년부터 난지도매립 보상차원으로 주어진 마포시장 운영권을 지속하게 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시와 구가 운영권을 놓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침체된 시장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시장경쟁력 강화를 통해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서울시 대표 농수산물전통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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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마포농수산물시장 시 대표 전통시장으로 육성
    • 입력 2016-08-11 06:38:28
    사회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시를 대표하는 농수산물 전통시장으로 육성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마포농수산물시장의 관리·운영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직접 맡아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소매비용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통비용을 축소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서울시 전통시장의 농수산물 기준 가격을 제시하는 새로운 모델로 육성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서울시와 마포구로 나뉘어있던 시장 소유권과 운영권을 일치시켜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국제현상설계공모를 추진해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서울시 대표 관광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한편, 마포구는 1998년부터 난지도매립 보상차원으로 주어진 마포시장 운영권을 지속하게 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시와 구가 운영권을 놓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침체된 시장을 어떻게 살릴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시장경쟁력 강화를 통해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서울시 대표 농수산물전통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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