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아빠의 사랑이 만든 무한 변신 토스트

파리 에펠탑 같은 세계적인 명소는 물론 슬리퍼를 비롯한 주변 사물들을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들!

모두 구운 식빵으로 만든 건데요.

그냥 보면 음식으로 장난친 것 같지만 여기엔 애틋한 사연이 담겨있습니다.

심각한 음식 알레르기로 식빵밖에 먹을 수 없는 딸을 위해 영국의 한 아빠가 솜씨를 발휘한 건데요.

똑같은 식빵이라도 딸이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작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최근엔 올림픽을 맞아서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인 예수상까지 만들었는데요.

아빠의 사랑이 담긴 특별한 토스트 덕분에 식사 시간이 기다려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