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성지’에서 한·중 무술 교류 축제 개막
입력 2016.08.11 (07:08)
수정 2016.08.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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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권도는 전세계 2백여 나라에 보급될 만큼 자랑스러운 우리의 무술인데요.
이 태권도를 매개로 한 한국과 중국의 첫 무술문화 교류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태권도의 심장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진유민 기자! 무술 교류 축제는 조금 생소한데, 올해 첫 축제라고요?
<리포트>
네, 한중 무술문화 교류 축제가 개막한 태권도의 성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 입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적막한 분위기지만 잠시 뒤면 이곳은 태권도 열기로 달아오르게 될 텐데요.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태권도를 매개로 열린 첫 무술 교류 축제로 한-중 두나라간 문화 교류와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어제 열린 공식 개막식에선 한-중 양국의 무술 시범과 한국을 찾은 중국 태권도인을 환영하는 K-POP 가수의 축하 무대도 마련돼 태권도원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축제를 개최하는 태권도 진흥재단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은 3천만 명에 이르는데요.
이런 인기에 힘입어 이번 축제기간에는 중국 태권도 수련생 천 400여 명을 포함해, 중국 측 교류단과 일반 관광객 등 모두 5천여 명의 중국인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최 측은 중국인 태권도 수련생의 지역 관광지 경제적 효과와 함께 우리 태권도가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떠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태권도는 전세계 2백여 나라에 보급될 만큼 자랑스러운 우리의 무술인데요.
이 태권도를 매개로 한 한국과 중국의 첫 무술문화 교류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태권도의 심장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진유민 기자! 무술 교류 축제는 조금 생소한데, 올해 첫 축제라고요?
<리포트>
네, 한중 무술문화 교류 축제가 개막한 태권도의 성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 입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적막한 분위기지만 잠시 뒤면 이곳은 태권도 열기로 달아오르게 될 텐데요.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태권도를 매개로 열린 첫 무술 교류 축제로 한-중 두나라간 문화 교류와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어제 열린 공식 개막식에선 한-중 양국의 무술 시범과 한국을 찾은 중국 태권도인을 환영하는 K-POP 가수의 축하 무대도 마련돼 태권도원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축제를 개최하는 태권도 진흥재단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은 3천만 명에 이르는데요.
이런 인기에 힘입어 이번 축제기간에는 중국 태권도 수련생 천 400여 명을 포함해, 중국 측 교류단과 일반 관광객 등 모두 5천여 명의 중국인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최 측은 중국인 태권도 수련생의 지역 관광지 경제적 효과와 함께 우리 태권도가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떠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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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성지’에서 한·중 무술 교류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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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1 07:16:57
- 수정2016-08-11 08:41:19
<앵커 멘트>
태권도는 전세계 2백여 나라에 보급될 만큼 자랑스러운 우리의 무술인데요.
이 태권도를 매개로 한 한국과 중국의 첫 무술문화 교류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태권도의 심장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진유민 기자! 무술 교류 축제는 조금 생소한데, 올해 첫 축제라고요?
<리포트>
네, 한중 무술문화 교류 축제가 개막한 태권도의 성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 입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적막한 분위기지만 잠시 뒤면 이곳은 태권도 열기로 달아오르게 될 텐데요.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태권도를 매개로 열린 첫 무술 교류 축제로 한-중 두나라간 문화 교류와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어제 열린 공식 개막식에선 한-중 양국의 무술 시범과 한국을 찾은 중국 태권도인을 환영하는 K-POP 가수의 축하 무대도 마련돼 태권도원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축제를 개최하는 태권도 진흥재단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은 3천만 명에 이르는데요.
이런 인기에 힘입어 이번 축제기간에는 중국 태권도 수련생 천 400여 명을 포함해, 중국 측 교류단과 일반 관광객 등 모두 5천여 명의 중국인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최 측은 중국인 태권도 수련생의 지역 관광지 경제적 효과와 함께 우리 태권도가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떠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태권도는 전세계 2백여 나라에 보급될 만큼 자랑스러운 우리의 무술인데요.
이 태권도를 매개로 한 한국과 중국의 첫 무술문화 교류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태권도의 심장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진유민 기자! 무술 교류 축제는 조금 생소한데, 올해 첫 축제라고요?
<리포트>
네, 한중 무술문화 교류 축제가 개막한 태권도의 성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 입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적막한 분위기지만 잠시 뒤면 이곳은 태권도 열기로 달아오르게 될 텐데요.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태권도를 매개로 열린 첫 무술 교류 축제로 한-중 두나라간 문화 교류와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어제 열린 공식 개막식에선 한-중 양국의 무술 시범과 한국을 찾은 중국 태권도인을 환영하는 K-POP 가수의 축하 무대도 마련돼 태권도원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축제를 개최하는 태권도 진흥재단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은 3천만 명에 이르는데요.
이런 인기에 힘입어 이번 축제기간에는 중국 태권도 수련생 천 400여 명을 포함해, 중국 측 교류단과 일반 관광객 등 모두 5천여 명의 중국인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최 측은 중국인 태권도 수련생의 지역 관광지 경제적 효과와 함께 우리 태권도가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떠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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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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