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총학 “박 前 총장 명예교수 임명 반대”
입력 2016.08.11 (09:43)
수정 2016.08.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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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가 어제 오후 6시쯤 교비 횡령 혐의를 받는 박철 전 총장을 명예교수에 임명하겠다는 학교 측에 반대한다며 총장실을 점거했습니다.
외대 총학생회 측은 박 전 총장은 사립학교법 위반과 업무상횡령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상태라며, 학교 측에 임용 철회를 요구했지만 거부해 점거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외대 총학생회 측은 박 전 총장은 사립학교법 위반과 업무상횡령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상태라며, 학교 측에 임용 철회를 요구했지만 거부해 점거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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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대 총학 “박 前 총장 명예교수 임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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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1 09:52:15
- 수정2016-08-11 10:29:33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가 어제 오후 6시쯤 교비 횡령 혐의를 받는 박철 전 총장을 명예교수에 임명하겠다는 학교 측에 반대한다며 총장실을 점거했습니다.
외대 총학생회 측은 박 전 총장은 사립학교법 위반과 업무상횡령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상태라며, 학교 측에 임용 철회를 요구했지만 거부해 점거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외대 총학생회 측은 박 전 총장은 사립학교법 위반과 업무상횡령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상태라며, 학교 측에 임용 철회를 요구했지만 거부해 점거에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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