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아파트 불…20여 명 대피
입력 2016.08.11 (13:56)
수정 2016.08.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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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도 과천시 원문동의 한 20층 아파트 3층 A(36·여)씨 집 거실에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실에 있던 에어컨과 소파 등 집기류가 타고 같은 동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의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벽면 통로에 연결된 전선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A씨의 말에 따라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의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벽면 통로에 연결된 전선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A씨의 말에 따라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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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아파트 불…2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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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1 13:56:52
- 수정2016-08-11 14:14:28
11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도 과천시 원문동의 한 20층 아파트 3층 A(36·여)씨 집 거실에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실에 있던 에어컨과 소파 등 집기류가 타고 같은 동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의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벽면 통로에 연결된 전선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A씨의 말에 따라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의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벽면 통로에 연결된 전선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A씨의 말에 따라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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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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