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뮤지션 브라이언 컬버슨, 22일 내한공연

입력 2016.08.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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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재즈 아티스트 브라이언 컬버슨이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고 유앤아이 커뮤니케이션즈가 11일 밝혔다.

브라이언 컬버슨은 컨템퍼러리 재즈와 알앤비(R&B), 펑크(Funk)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음악 장르의 한계를 시험해온 재즈 아티스트다.

지난 1994년 자신이 직접 제작한 앨범 '롱 나이트 아웃'(Long Night Out)으로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16장의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피아노, 드럼, 트롬본, 베이스 연주가 가능한 멀티 악기 연주자이자, 작곡가·프로듀서로 명성을 쌓고 있다.

브라이언 컬버슨의 이번 내한공연은 밴드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건반 연주에만 3인이 참여하며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하몬드 오르간 B3' 연주도 선보인다. 브라이언 컬버슨은 기존 히트곡들과 함께 다음 달 발매 예정인 새 앨범 '펑크'(Funk)의 수록곡도 미리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 입장권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070-8887-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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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 뮤지션 브라이언 컬버슨, 22일 내한공연
    • 입력 2016-08-11 15:27:24
    연합뉴스
미국의 재즈 아티스트 브라이언 컬버슨이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고 유앤아이 커뮤니케이션즈가 11일 밝혔다.

브라이언 컬버슨은 컨템퍼러리 재즈와 알앤비(R&B), 펑크(Funk)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음악 장르의 한계를 시험해온 재즈 아티스트다.

지난 1994년 자신이 직접 제작한 앨범 '롱 나이트 아웃'(Long Night Out)으로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16장의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피아노, 드럼, 트롬본, 베이스 연주가 가능한 멀티 악기 연주자이자, 작곡가·프로듀서로 명성을 쌓고 있다.

브라이언 컬버슨의 이번 내한공연은 밴드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건반 연주에만 3인이 참여하며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하몬드 오르간 B3' 연주도 선보인다. 브라이언 컬버슨은 기존 히트곡들과 함께 다음 달 발매 예정인 새 앨범 '펑크'(Funk)의 수록곡도 미리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 입장권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070-8887-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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