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폭염, 광복절부터 기온 내려가

입력 2016.08.11 (17:25) 수정 2016.08.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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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을 나서기가 겁날 만큼 폭염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6.4도로 또 다시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는데요.

주말까지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까지 폭염 특보 기준인 33도에서 35도 안팎을 유지하다가, 광복절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햇볕이 무척 강했습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강하겠는데요.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되고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최고 단계인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정도면 햇볕에 노출된 지 몇 십분 이내에 화상까지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6도, 대구 37도로 역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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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까지 폭염, 광복절부터 기온 내려가
    • 입력 2016-08-11 17:32:59
    • 수정2016-08-11 17: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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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을 나서기가 겁날 만큼 폭염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6.4도로 또 다시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는데요.

주말까지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까지 폭염 특보 기준인 33도에서 35도 안팎을 유지하다가, 광복절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햇볕이 무척 강했습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강하겠는데요.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되고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최고 단계인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정도면 햇볕에 노출된 지 몇 십분 이내에 화상까지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6도, 대구 37도로 역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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