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폭염, 다음 주부터 기온 내려가

입력 2016.08.11 (21:58) 수정 2016.08.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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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 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1일) 경북 영천의 낮 기온은 무려 39도로 하루 만에 올해 전국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 서울도 36.4도로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주말까지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까지 서울의 낮 기온은 폭염 특보 기준인 33도에서 35도 이상을 유지하겠고 광복절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내일(12일)도 오늘만큼 햇볕이 강하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되고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최고 단계인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12일) 서울의 낮 기온은 3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35도를 훌쩍 넘어서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도 햇볕이 내리쬐며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부터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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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까지 폭염, 다음 주부터 기온 내려가
    • 입력 2016-08-11 22:00:29
    • 수정2016-08-11 2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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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 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1일) 경북 영천의 낮 기온은 무려 39도로 하루 만에 올해 전국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 서울도 36.4도로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주말까지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까지 서울의 낮 기온은 폭염 특보 기준인 33도에서 35도 이상을 유지하겠고 광복절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내일(12일)도 오늘만큼 햇볕이 강하겠습니다.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되고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최고 단계인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12일) 서울의 낮 기온은 3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도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35도를 훌쩍 넘어서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도 햇볕이 내리쬐며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부터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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