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은 12일(오늘) 대구와 경북을 각각 찾아 합동연설회를 가진다.
더민주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는 전날(11일) 부산과 경남 창원에서 각각 합동연설회를 가졌고, 이날 영남지역의 표심을 잡기 위해 합동연설회를 이어간다.
원외 인사인 김상곤 후보는 특히 친문과 비문, 주류와 비주류 등 당내 계파 논리에 빠지지 않고 유능한 대선후보를 선별해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당내 비주류인 이종걸 후보 역시 주류와 비주류를 나누지 않고, 계파 정치를 없애야 한다는 입장이다.
추미애 후보는 대선 전 과정을 선관위에 맡겨 경선 후에는 후보를 끌어내리지 못하도록 경선불복 방지 위원회를 만들겠다는 게 유세의 주요 내용이다.
이날 합동연설회는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경북 유세가 진행되고 뒤이어 대구 MH컨벤션센터에서 합동연설이 이어진다.
더민주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는 전날(11일) 부산과 경남 창원에서 각각 합동연설회를 가졌고, 이날 영남지역의 표심을 잡기 위해 합동연설회를 이어간다.
원외 인사인 김상곤 후보는 특히 친문과 비문, 주류와 비주류 등 당내 계파 논리에 빠지지 않고 유능한 대선후보를 선별해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당내 비주류인 이종걸 후보 역시 주류와 비주류를 나누지 않고, 계파 정치를 없애야 한다는 입장이다.
추미애 후보는 대선 전 과정을 선관위에 맡겨 경선 후에는 후보를 끌어내리지 못하도록 경선불복 방지 위원회를 만들겠다는 게 유세의 주요 내용이다.
이날 합동연설회는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경북 유세가 진행되고 뒤이어 대구 MH컨벤션센터에서 합동연설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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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당 대표 후보, ‘영남 표심 잡아라’…대구·경북 합동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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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2 01:06:30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은 12일(오늘) 대구와 경북을 각각 찾아 합동연설회를 가진다.
더민주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는 전날(11일) 부산과 경남 창원에서 각각 합동연설회를 가졌고, 이날 영남지역의 표심을 잡기 위해 합동연설회를 이어간다.
원외 인사인 김상곤 후보는 특히 친문과 비문, 주류와 비주류 등 당내 계파 논리에 빠지지 않고 유능한 대선후보를 선별해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당내 비주류인 이종걸 후보 역시 주류와 비주류를 나누지 않고, 계파 정치를 없애야 한다는 입장이다.
추미애 후보는 대선 전 과정을 선관위에 맡겨 경선 후에는 후보를 끌어내리지 못하도록 경선불복 방지 위원회를 만들겠다는 게 유세의 주요 내용이다.
이날 합동연설회는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경북 유세가 진행되고 뒤이어 대구 MH컨벤션센터에서 합동연설이 이어진다.
더민주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는 전날(11일) 부산과 경남 창원에서 각각 합동연설회를 가졌고, 이날 영남지역의 표심을 잡기 위해 합동연설회를 이어간다.
원외 인사인 김상곤 후보는 특히 친문과 비문, 주류와 비주류 등 당내 계파 논리에 빠지지 않고 유능한 대선후보를 선별해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당내 비주류인 이종걸 후보 역시 주류와 비주류를 나누지 않고, 계파 정치를 없애야 한다는 입장이다.
추미애 후보는 대선 전 과정을 선관위에 맡겨 경선 후에는 후보를 끌어내리지 못하도록 경선불복 방지 위원회를 만들겠다는 게 유세의 주요 내용이다.
이날 합동연설회는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경북 유세가 진행되고 뒤이어 대구 MH컨벤션센터에서 합동연설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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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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