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홍채인증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협력 하에 갤럭시노트 7에 탑재된 '삼성패스'를 적용한 모바일 증권거래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보안성 심의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패스'는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사용자 인증방식으로 모바일뱅킹을 이용할 때 공인인증서,보안카드,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등의 인증을 홍채인식이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서비스 개시일을 특정할 수는 없으나 삼성전자와 함께 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는 증권사는 키움증권이 유일해 최초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협력 하에 갤럭시노트 7에 탑재된 '삼성패스'를 적용한 모바일 증권거래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보안성 심의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패스'는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사용자 인증방식으로 모바일뱅킹을 이용할 때 공인인증서,보안카드,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등의 인증을 홍채인식이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서비스 개시일을 특정할 수는 없으나 삼성전자와 함께 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는 증권사는 키움증권이 유일해 최초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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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 증권업계 첫 ‘홍채인증’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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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2 01:06:30
키움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홍채인증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협력 하에 갤럭시노트 7에 탑재된 '삼성패스'를 적용한 모바일 증권거래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보안성 심의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패스'는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사용자 인증방식으로 모바일뱅킹을 이용할 때 공인인증서,보안카드,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등의 인증을 홍채인식이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서비스 개시일을 특정할 수는 없으나 삼성전자와 함께 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는 증권사는 키움증권이 유일해 최초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협력 하에 갤럭시노트 7에 탑재된 '삼성패스'를 적용한 모바일 증권거래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보안성 심의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패스'는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사용자 인증방식으로 모바일뱅킹을 이용할 때 공인인증서,보안카드,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등의 인증을 홍채인식이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서비스 개시일을 특정할 수는 없으나 삼성전자와 함께 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는 증권사는 키움증권이 유일해 최초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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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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