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어제) 밤 9시쯤 충남 부여군 부여읍 시외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우수관 교체공사를 하던 도중 지름 300mm의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일대 150여 가구에 6시간 동안 물 공급이 끊겨 폭염 속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음식점 등 사고 현장 인근 상점들도 영업에 큰 차질을 빚었다.
부여군은 우수관을 확장하면서 기존에 설치된 상수도관의 위치를 변경하던 도중 낡은 이음새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일대 150여 가구에 6시간 동안 물 공급이 끊겨 폭염 속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음식점 등 사고 현장 인근 상점들도 영업에 큰 차질을 빚었다.
부여군은 우수관을 확장하면서 기존에 설치된 상수도관의 위치를 변경하던 도중 낡은 이음새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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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 상수도관 파열…폭염 속 150여 가구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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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2 02:48:29
11일(어제) 밤 9시쯤 충남 부여군 부여읍 시외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우수관 교체공사를 하던 도중 지름 300mm의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일대 150여 가구에 6시간 동안 물 공급이 끊겨 폭염 속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음식점 등 사고 현장 인근 상점들도 영업에 큰 차질을 빚었다.
부여군은 우수관을 확장하면서 기존에 설치된 상수도관의 위치를 변경하던 도중 낡은 이음새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일대 150여 가구에 6시간 동안 물 공급이 끊겨 폭염 속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음식점 등 사고 현장 인근 상점들도 영업에 큰 차질을 빚었다.
부여군은 우수관을 확장하면서 기존에 설치된 상수도관의 위치를 변경하던 도중 낡은 이음새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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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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