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프리미엄폰 전쟁…삼성·LG·애플 차별화 전략은?
입력 2016.08.12 (06:53)
수정 2016.08.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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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달초 애플의 안방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 7을 선보였던 삼성전자가 오늘 19일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LG전자와 애플도 다음달, 신제품을 내고 프리미엄 스마튼폰 경쟁에 뛰어드는데요.
송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먼저 포문을 연 삼성전자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홍채 인식 기능입니다
출시 즉시, 홍채 인식으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모바일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김개연(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 : "보안카드 입력 대신 홍채 인식을 통해 더 쉽고 안전하게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달 출시를 앞둔 LG의 승부수는 오디옵니다.
최고급 오디오의 음질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겠단 전략입니다.
<인터뷰> 나영필(LG전자 홍보팀 부장) :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촬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오디오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
역시 다음달 나올 애플은 두개의 렌즈로 각각 사진을 찍어 색감을 높이는 듀얼카메라를 장착해 화질로 승부를 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선우(메리츠종금증권 수석연구원) : "음향, 또 시각적인 분야의 특수 수요를 잡고자 한 단계 더 발전한 2차 융합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 시기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저마다 다른 장점을 내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승자가 누가 될지 소비자들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이달초 애플의 안방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 7을 선보였던 삼성전자가 오늘 19일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LG전자와 애플도 다음달, 신제품을 내고 프리미엄 스마튼폰 경쟁에 뛰어드는데요.
송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먼저 포문을 연 삼성전자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홍채 인식 기능입니다
출시 즉시, 홍채 인식으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모바일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김개연(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 : "보안카드 입력 대신 홍채 인식을 통해 더 쉽고 안전하게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달 출시를 앞둔 LG의 승부수는 오디옵니다.
최고급 오디오의 음질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겠단 전략입니다.
<인터뷰> 나영필(LG전자 홍보팀 부장) :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촬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오디오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
역시 다음달 나올 애플은 두개의 렌즈로 각각 사진을 찍어 색감을 높이는 듀얼카메라를 장착해 화질로 승부를 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선우(메리츠종금증권 수석연구원) : "음향, 또 시각적인 분야의 특수 수요를 잡고자 한 단계 더 발전한 2차 융합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 시기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저마다 다른 장점을 내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승자가 누가 될지 소비자들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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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오른 프리미엄폰 전쟁…삼성·LG·애플 차별화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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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2 07:17:04
- 수정2016-08-12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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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초 애플의 안방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 7을 선보였던 삼성전자가 오늘 19일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LG전자와 애플도 다음달, 신제품을 내고 프리미엄 스마튼폰 경쟁에 뛰어드는데요.
송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먼저 포문을 연 삼성전자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홍채 인식 기능입니다
출시 즉시, 홍채 인식으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모바일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김개연(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 : "보안카드 입력 대신 홍채 인식을 통해 더 쉽고 안전하게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달 출시를 앞둔 LG의 승부수는 오디옵니다.
최고급 오디오의 음질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겠단 전략입니다.
<인터뷰> 나영필(LG전자 홍보팀 부장) :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촬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오디오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
역시 다음달 나올 애플은 두개의 렌즈로 각각 사진을 찍어 색감을 높이는 듀얼카메라를 장착해 화질로 승부를 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선우(메리츠종금증권 수석연구원) : "음향, 또 시각적인 분야의 특수 수요를 잡고자 한 단계 더 발전한 2차 융합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 시기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저마다 다른 장점을 내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승자가 누가 될지 소비자들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이달초 애플의 안방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 7을 선보였던 삼성전자가 오늘 19일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LG전자와 애플도 다음달, 신제품을 내고 프리미엄 스마튼폰 경쟁에 뛰어드는데요.
송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먼저 포문을 연 삼성전자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홍채 인식 기능입니다
출시 즉시, 홍채 인식으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모바일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김개연(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 : "보안카드 입력 대신 홍채 인식을 통해 더 쉽고 안전하게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달 출시를 앞둔 LG의 승부수는 오디옵니다.
최고급 오디오의 음질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겠단 전략입니다.
<인터뷰> 나영필(LG전자 홍보팀 부장) :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촬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오디오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정입니다."
역시 다음달 나올 애플은 두개의 렌즈로 각각 사진을 찍어 색감을 높이는 듀얼카메라를 장착해 화질로 승부를 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선우(메리츠종금증권 수석연구원) : "음향, 또 시각적인 분야의 특수 수요를 잡고자 한 단계 더 발전한 2차 융합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 시기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저마다 다른 장점을 내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승자가 누가 될지 소비자들의 선택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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