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광복절 4,876명 특별사면…“경제 위기 극복” 외

입력 2016.08.12 (12:43) 수정 2016.08.12 (13: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광복절을 맞아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4천 876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화합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사면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운전자 142만여 명 특별 감면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 142만 여 명도 특별 감면돼 벌점이 삭제되고 면허정지자의 운전이 가능해집니다. 음주 운전자와 뺑소니는 제외됐습니다.

양궁 장혜진 2관왕…배드민턴·골프 출발 순조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장혜진이 금메달을 따내며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배드민턴 복식의 이용대 유연성은 첫 승을 거뒀고 골프의 안병훈도 첫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가구당 월평균 6천원 인하…“전면 개편해야”

한시적인 누진제 완화로 한 가구당 전기 요금이 월 평균 6천원 가량 인하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체감 효과가 크지 않다는 지적 속에 누진제 자체를 전면 개편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 38도 서울 36도…주말도 폭염

습도까지 높은 찜통 더위가 계속돼 오늘도 대구가 38도 서울과 광주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은 주말에도 이어지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주요뉴스] 광복절 4,876명 특별사면…“경제 위기 극복” 외
    • 입력 2016-08-12 13:02:32
    • 수정2016-08-12 13:40:52
    뉴스 12
정부가 광복절을 맞아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4천 876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화합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사면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운전자 142만여 명 특별 감면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 142만 여 명도 특별 감면돼 벌점이 삭제되고 면허정지자의 운전이 가능해집니다. 음주 운전자와 뺑소니는 제외됐습니다.

양궁 장혜진 2관왕…배드민턴·골프 출발 순조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장혜진이 금메달을 따내며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배드민턴 복식의 이용대 유연성은 첫 승을 거뒀고 골프의 안병훈도 첫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가구당 월평균 6천원 인하…“전면 개편해야”

한시적인 누진제 완화로 한 가구당 전기 요금이 월 평균 6천원 가량 인하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체감 효과가 크지 않다는 지적 속에 누진제 자체를 전면 개편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 38도 서울 36도…주말도 폭염

습도까지 높은 찜통 더위가 계속돼 오늘도 대구가 38도 서울과 광주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은 주말에도 이어지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