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오늘) 오전 9시 40분쯤 울산시 중구 태화동의 한 단독주택 1층에서 A(58)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A씨의 유서 등을 토대로 A씨가 부인 B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A씨의 유서 등을 토대로 A씨가 부인 B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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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남성, 부인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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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2 13:11:55
12일(오늘) 오전 9시 40분쯤 울산시 중구 태화동의 한 단독주택 1층에서 A(58)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A씨의 유서 등을 토대로 A씨가 부인 B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A씨의 유서 등을 토대로 A씨가 부인 B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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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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