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제레저대회 개막…관람객 체험행사 ‘다채’

입력 2016.08.12 (15:02) 수정 2016.08.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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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종합레저경기대회인 '춘천 국제레저대회'가 1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과 대룡산 활공경기장에서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이번 춘천국제레저대회에서는 국제 액션스포츠 챔피언쉽 등 5종목의 국제대회와 인라인슬라럼 등 9종목의 국내대회 등 모두 14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31개국에서 온 5천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올해는 '레저는 삶이다'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예년보다 더욱 풍성해졌다. 길이 90미터의 '슈퍼 워터 슬라이드'를 비롯해, 수백명이 참가하는 물총 싸움인 '살수대첩', 열기구 체험과 카약 등 각종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번 대회 공식 개막식은 13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며, 유명 가수의 공연과 함께 음악불꽃쇼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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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국제레저대회 개막…관람객 체험행사 ‘다채’
    • 입력 2016-08-12 15:02:43
    • 수정2016-08-12 15:33:17
    사회
세계 최초의 종합레저경기대회인 '춘천 국제레저대회'가 1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과 대룡산 활공경기장에서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이번 춘천국제레저대회에서는 국제 액션스포츠 챔피언쉽 등 5종목의 국제대회와 인라인슬라럼 등 9종목의 국내대회 등 모두 14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31개국에서 온 5천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올해는 '레저는 삶이다'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예년보다 더욱 풍성해졌다. 길이 90미터의 '슈퍼 워터 슬라이드'를 비롯해, 수백명이 참가하는 물총 싸움인 '살수대첩', 열기구 체험과 카약 등 각종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번 대회 공식 개막식은 13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며, 유명 가수의 공연과 함께 음악불꽃쇼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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