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고점 경신…9개월 만에 2,050선
입력 2016.08.12 (16:05)
수정 2016.08.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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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오늘(12일)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2,050선으로 올라섰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2,050선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11월 4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7포인트(0.08%) 오른 2,050.47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2,060.84까지 올라 장중 기준으로 작년 10월 29일(2,064.72) 이후 처음으로 2,060선을 밟기도 했다.
간밤에 국제유가가 4% 급등하고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로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하루 만에 다시 '사자'로 돌아서 6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5포인트(0.26%) 오른 705.18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3.8원 오른 1,103.3원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7포인트(0.08%) 오른 2,050.47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2,060.84까지 올라 장중 기준으로 작년 10월 29일(2,064.72) 이후 처음으로 2,060선을 밟기도 했다.
간밤에 국제유가가 4% 급등하고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로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하루 만에 다시 '사자'로 돌아서 6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5포인트(0.26%) 오른 705.18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3.8원 오른 1,103.3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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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연고점 경신…9개월 만에 2,05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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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2 16:05:17
- 수정2016-08-12 16:35:04

코스피는 오늘(12일)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2,050선으로 올라섰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2,050선에 진입한 것은 지난해 11월 4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7포인트(0.08%) 오른 2,050.47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2,060.84까지 올라 장중 기준으로 작년 10월 29일(2,064.72) 이후 처음으로 2,060선을 밟기도 했다.
간밤에 국제유가가 4% 급등하고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로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하루 만에 다시 '사자'로 돌아서 6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5포인트(0.26%) 오른 705.18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3.8원 오른 1,103.3원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7포인트(0.08%) 오른 2,050.47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2,060.84까지 올라 장중 기준으로 작년 10월 29일(2,064.72) 이후 처음으로 2,060선을 밟기도 했다.
간밤에 국제유가가 4% 급등하고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로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하루 만에 다시 '사자'로 돌아서 6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5포인트(0.26%) 오른 705.18에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3.8원 오른 1,103.3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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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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