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 4,800명 사면…142만 명 감면
정부가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이 포함된 4800명 규모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특별감면도 시행돼 음주운전자 등을 제외한 142만여 명이 벌점 삭제와 면허 회복 등의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여야 ‘22일 추경·23~25일 청문회’ 합의
여야 3당이 오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23일부터 사흘간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조선·해운업 부실화의 책임을 규명하는 청문회도 열기로 했습니다.
정부 “청년 구직자에 최대 60만 원 지급”
고용노동부가, 정부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년들 가운데 2만 4천 명을 선발해 최대 60만 원의 취업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정부가 '청년 수당'과 유사한 사업을 수용한 것이라며 '직권 취소 처분'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양궁 장혜진 ‘2관왕’…배드민턴 ‘순항’
여자양궁 장혜진이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며 단체전에 이어 '올림픽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 배드민턴 복식의 이용대-유연성은 첫승을 거두며 순항에 나섰고 복싱의 함상명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정부가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이 포함된 4800명 규모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특별감면도 시행돼 음주운전자 등을 제외한 142만여 명이 벌점 삭제와 면허 회복 등의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여야 ‘22일 추경·23~25일 청문회’ 합의
여야 3당이 오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23일부터 사흘간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조선·해운업 부실화의 책임을 규명하는 청문회도 열기로 했습니다.
정부 “청년 구직자에 최대 60만 원 지급”
고용노동부가, 정부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년들 가운데 2만 4천 명을 선발해 최대 60만 원의 취업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정부가 '청년 수당'과 유사한 사업을 수용한 것이라며 '직권 취소 처분'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양궁 장혜진 ‘2관왕’…배드민턴 ‘순항’
여자양궁 장혜진이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며 단체전에 이어 '올림픽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 배드민턴 복식의 이용대-유연성은 첫승을 거두며 순항에 나섰고 복싱의 함상명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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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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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2 16:57:14
- 수정2016-08-12 17:38:23

‘광복절 특사’ 4,800명 사면…142만 명 감면
정부가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이 포함된 4800명 규모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특별감면도 시행돼 음주운전자 등을 제외한 142만여 명이 벌점 삭제와 면허 회복 등의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여야 ‘22일 추경·23~25일 청문회’ 합의
여야 3당이 오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23일부터 사흘간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조선·해운업 부실화의 책임을 규명하는 청문회도 열기로 했습니다.
정부 “청년 구직자에 최대 60만 원 지급”
고용노동부가, 정부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년들 가운데 2만 4천 명을 선발해 최대 60만 원의 취업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정부가 '청년 수당'과 유사한 사업을 수용한 것이라며 '직권 취소 처분'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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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이 포함된 4800명 규모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특별감면도 시행돼 음주운전자 등을 제외한 142만여 명이 벌점 삭제와 면허 회복 등의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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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 구직자에 최대 60만 원 지급”
고용노동부가, 정부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년들 가운데 2만 4천 명을 선발해 최대 60만 원의 취업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정부가 '청년 수당'과 유사한 사업을 수용한 것이라며 '직권 취소 처분'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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