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다음 주부터 점차 누그러져

입력 2016.08.12 (17:26) 수정 2016.08.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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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올해 최고 기온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

오늘 경주의 낮 기온은 39.4도로 하루 만에 올해 전국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 서울도 36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서울의 낮 기온이 3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폭염이 절정을 보인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 그래도 덥겠는데요.

광복절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더위의 기세가 한 풀 꺾이겠습니다.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는 건 소나기 때문인데요.

내일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내륙에, 모레는 중부와 경북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4도, 광주 36도, 대구는 37도로 중부는 오늘보다 1,2도 낮겠고 남부는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도 무덥겠지만 그래도 이번 주보다는 덜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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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다음 주부터 점차 누그러져
    • 입력 2016-08-12 17:27:38
    • 수정2016-08-16 08: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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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올해 최고 기온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 오늘 경주의 낮 기온은 39.4도로 하루 만에 올해 전국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 서울도 36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서울의 낮 기온이 3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폭염이 절정을 보인 오늘보다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 그래도 덥겠는데요. 광복절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더위의 기세가 한 풀 꺾이겠습니다.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는 건 소나기 때문인데요. 내일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내륙에, 모레는 중부와 경북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4도, 광주 36도, 대구는 37도로 중부는 오늘보다 1,2도 낮겠고 남부는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도 무덥겠지만 그래도 이번 주보다는 덜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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