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출격…전 종목 석권 도전
입력 2016.08.12 (19:08)
수정 2016.08.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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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까지 양궁에 걸린 금메달을 모두 가져온 양궁대표팀이, 내일은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사상 첫 전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내일의 주요 경기를 이화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남자양궁 대표팀이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 사냥에 나서며 2관왕에 도전합니다.
김우진은 탈락했지만 구본찬과 이승윤이 2관왕을 노립니다.
남자 개인전까지 차지한다면 우리나라는 양궁에 걸린 금메달 4개를 석권하게 됩니다.
<인터뷰> 구본찬(양궁 국가대표) : "승윤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최선을 다해서 매 경기 긴장풀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김연경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은 세계랭킹 2위이자 홈팀인 브라질과 만납니다.
브라질이 우승후보인만큼 승패를 떠나 우리의 메달 경쟁력을 점검할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골키퍼 오영란의 선방으로 8강 진출의 불씨를 살린 여자 핸드볼은 프랑스와 결전에 나섭니다.
여자 하키는 중국과 대결합니다.
남자골프에서는 첫 날 공동 9위로 순조롭게 출발한 안병훈과 왕정훈이 2라운드 경기에 나섭니다.
유도에서는 남자 100kg 이상급의 김성민과 여자 78kg 이상급의 김민정이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지금까지 양궁에 걸린 금메달을 모두 가져온 양궁대표팀이, 내일은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사상 첫 전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내일의 주요 경기를 이화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남자양궁 대표팀이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 사냥에 나서며 2관왕에 도전합니다.
김우진은 탈락했지만 구본찬과 이승윤이 2관왕을 노립니다.
남자 개인전까지 차지한다면 우리나라는 양궁에 걸린 금메달 4개를 석권하게 됩니다.
<인터뷰> 구본찬(양궁 국가대표) : "승윤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최선을 다해서 매 경기 긴장풀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김연경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은 세계랭킹 2위이자 홈팀인 브라질과 만납니다.
브라질이 우승후보인만큼 승패를 떠나 우리의 메달 경쟁력을 점검할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골키퍼 오영란의 선방으로 8강 진출의 불씨를 살린 여자 핸드볼은 프랑스와 결전에 나섭니다.
여자 하키는 중국과 대결합니다.
남자골프에서는 첫 날 공동 9위로 순조롭게 출발한 안병훈과 왕정훈이 2라운드 경기에 나섭니다.
유도에서는 남자 100kg 이상급의 김성민과 여자 78kg 이상급의 김민정이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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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양궁 출격…전 종목 석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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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2 19:13:32
- 수정2016-08-12 19:50:21

<앵커 멘트>
지금까지 양궁에 걸린 금메달을 모두 가져온 양궁대표팀이, 내일은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사상 첫 전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내일의 주요 경기를 이화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남자양궁 대표팀이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 사냥에 나서며 2관왕에 도전합니다.
김우진은 탈락했지만 구본찬과 이승윤이 2관왕을 노립니다.
남자 개인전까지 차지한다면 우리나라는 양궁에 걸린 금메달 4개를 석권하게 됩니다.
<인터뷰> 구본찬(양궁 국가대표) : "승윤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최선을 다해서 매 경기 긴장풀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김연경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은 세계랭킹 2위이자 홈팀인 브라질과 만납니다.
브라질이 우승후보인만큼 승패를 떠나 우리의 메달 경쟁력을 점검할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골키퍼 오영란의 선방으로 8강 진출의 불씨를 살린 여자 핸드볼은 프랑스와 결전에 나섭니다.
여자 하키는 중국과 대결합니다.
남자골프에서는 첫 날 공동 9위로 순조롭게 출발한 안병훈과 왕정훈이 2라운드 경기에 나섭니다.
유도에서는 남자 100kg 이상급의 김성민과 여자 78kg 이상급의 김민정이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지금까지 양궁에 걸린 금메달을 모두 가져온 양궁대표팀이, 내일은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사상 첫 전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내일의 주요 경기를 이화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남자양궁 대표팀이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 사냥에 나서며 2관왕에 도전합니다.
김우진은 탈락했지만 구본찬과 이승윤이 2관왕을 노립니다.
남자 개인전까지 차지한다면 우리나라는 양궁에 걸린 금메달 4개를 석권하게 됩니다.
<인터뷰> 구본찬(양궁 국가대표) : "승윤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최선을 다해서 매 경기 긴장풀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김연경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은 세계랭킹 2위이자 홈팀인 브라질과 만납니다.
브라질이 우승후보인만큼 승패를 떠나 우리의 메달 경쟁력을 점검할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골키퍼 오영란의 선방으로 8강 진출의 불씨를 살린 여자 핸드볼은 프랑스와 결전에 나섭니다.
여자 하키는 중국과 대결합니다.
남자골프에서는 첫 날 공동 9위로 순조롭게 출발한 안병훈과 왕정훈이 2라운드 경기에 나섭니다.
유도에서는 남자 100kg 이상급의 김성민과 여자 78kg 이상급의 김민정이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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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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