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측의 전화 응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흉기를 들고 병원에서 난동을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강모(41)씨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어제(12일) 오후 1시 30분쯤부산 중구의 한 종합병원에 전화를 걸어 알코올 중독과 관련한 입원 상담을 하던 중 원무과 직원 김모(50)씨의 말투에 화가 나자 흉기를 들고 병원으로 찾아가 상담실 내에서 김씨를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병원 상담전화 통화내역 확인해 부산 영도구의 집으로 달아난 강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결과 강씨는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술을 자주 마셔 알코올 중독자가 됐으며 주민센터에서 알코올 중독 치료 상담을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강모(41)씨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어제(12일) 오후 1시 30분쯤부산 중구의 한 종합병원에 전화를 걸어 알코올 중독과 관련한 입원 상담을 하던 중 원무과 직원 김모(50)씨의 말투에 화가 나자 흉기를 들고 병원으로 찾아가 상담실 내에서 김씨를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병원 상담전화 통화내역 확인해 부산 영도구의 집으로 달아난 강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결과 강씨는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술을 자주 마셔 알코올 중독자가 됐으며 주민센터에서 알코올 중독 치료 상담을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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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응대 마음에 안 든다며 흉기 들고 병원 난동 4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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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3 03:38:47
병원 측의 전화 응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흉기를 들고 병원에서 난동을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강모(41)씨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어제(12일) 오후 1시 30분쯤부산 중구의 한 종합병원에 전화를 걸어 알코올 중독과 관련한 입원 상담을 하던 중 원무과 직원 김모(50)씨의 말투에 화가 나자 흉기를 들고 병원으로 찾아가 상담실 내에서 김씨를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병원 상담전화 통화내역 확인해 부산 영도구의 집으로 달아난 강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결과 강씨는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술을 자주 마셔 알코올 중독자가 됐으며 주민센터에서 알코올 중독 치료 상담을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강모(41)씨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어제(12일) 오후 1시 30분쯤부산 중구의 한 종합병원에 전화를 걸어 알코올 중독과 관련한 입원 상담을 하던 중 원무과 직원 김모(50)씨의 말투에 화가 나자 흉기를 들고 병원으로 찾아가 상담실 내에서 김씨를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병원 상담전화 통화내역 확인해 부산 영도구의 집으로 달아난 강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결과 강씨는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술을 자주 마셔 알코올 중독자가 됐으며 주민센터에서 알코올 중독 치료 상담을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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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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