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찜통 더위, 경기·강원 북부 소나기

입력 2016.08.13 (07:47) 수정 2016.08.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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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람의 체온보다 더 높은 기온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일텐데요.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대구의 한낮 기온은 38도까지 오르겠고, 대전과 광주 36도, 강릉 35도, 서울 34도까지 오르며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길고 길었던 폭염의 끝이 보입니다.

오늘은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만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내일은 중부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소식이 있어 서울 32도에 머무는 등 중부 지방은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소나기 내리지 않는 곳은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한 상태입니다.

한낮 기온은 31도에서 최고 3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서울의 낮 기온은 폭염 특보 기준인 33도를 넘지 않겠습니다. 가끔 구름 지나는 가운데 소나기 소식이 잦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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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찜통 더위, 경기·강원 북부 소나기
    • 입력 2016-08-13 07:49:59
    • 수정2016-08-13 07: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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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람의 체온보다 더 높은 기온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일텐데요.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대구의 한낮 기온은 38도까지 오르겠고, 대전과 광주 36도, 강릉 35도, 서울 34도까지 오르며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길고 길었던 폭염의 끝이 보입니다.

오늘은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만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내일은 중부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소식이 있어 서울 32도에 머무는 등 중부 지방은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소나기 내리지 않는 곳은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한 상태입니다.

한낮 기온은 31도에서 최고 3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서울의 낮 기온은 폭염 특보 기준인 33도를 넘지 않겠습니다. 가끔 구름 지나는 가운데 소나기 소식이 잦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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