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전 7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성주동의 한 공장 화장실 정화조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53살 윤 모씨가 가스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윤 씨와 함께 작업하던 인부 37살 최 모씨 등 4명도 가스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윤 씨 등이 오수 등으로 막힌 공장 정화조 집수관을 뚫는 배수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 씨와 함께 작업하던 인부 37살 최 모씨 등 4명도 가스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윤 씨 등이 오수 등으로 막힌 공장 정화조 집수관을 뚫는 배수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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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 공장 정화조 배수작업하던 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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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4 07:38:53
어제(13일) 오전 7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성주동의 한 공장 화장실 정화조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53살 윤 모씨가 가스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윤 씨와 함께 작업하던 인부 37살 최 모씨 등 4명도 가스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윤 씨 등이 오수 등으로 막힌 공장 정화조 집수관을 뚫는 배수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 씨와 함께 작업하던 인부 37살 최 모씨 등 4명도 가스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윤 씨 등이 오수 등으로 막힌 공장 정화조 집수관을 뚫는 배수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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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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