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8.14 (21:00) 수정 2016.08.14 (21: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축구, 8강서 탈락…역습 한 바엥 아쉬운 敗

한국 축구가 복병 온두라스에 져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결정적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대표팀은 온두라스의 역습에 한 번에 무너지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男 육상 100m 볼트 vs 개틀린 ‘빅매치’ 예고

리우 올림픽 빅매치로 꼽히는 남자 육상 100m 결승을 앞두고, 신기록 보유자 볼트와 랭킹 1위 개틀린이 불꽃 튀는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여자 육상 100미터에서는 신예 톰슨이 깜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도 폭염”…부산 37.3도 ‘112년 만에 최고’

중부지방 곳곳에 내린 소나기에도 폭염의 기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관측 112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한 부산에서는 해수욕장도 더위를 피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여야 의원 독도행…“日, 2차대전서 세균전 추진”

여야 의원 10명이 내일 광복절을 맞아 독도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유감을 표명한 가운데, 2차 대전 말기 일본군이 세균무기로 미 본토를 공격하려했던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국방부, ‘사드 배치’ 제3의 후보지 답사

국방부의 사드 배치 담당자들이 최근 제3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성주의 한 골프장 부지를 답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부지는 기존 배치 예정지보다 해발고도가 2배 가까이 높은 외딴 지역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6-08-14 20:10:55
    • 수정2016-08-14 21:13:15
    뉴스 9
한국 축구, 8강서 탈락…역습 한 바엥 아쉬운 敗

한국 축구가 복병 온두라스에 져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결정적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대표팀은 온두라스의 역습에 한 번에 무너지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男 육상 100m 볼트 vs 개틀린 ‘빅매치’ 예고

리우 올림픽 빅매치로 꼽히는 남자 육상 100m 결승을 앞두고, 신기록 보유자 볼트와 랭킹 1위 개틀린이 불꽃 튀는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여자 육상 100미터에서는 신예 톰슨이 깜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도 폭염”…부산 37.3도 ‘112년 만에 최고’

중부지방 곳곳에 내린 소나기에도 폭염의 기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관측 112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한 부산에서는 해수욕장도 더위를 피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여야 의원 독도행…“日, 2차대전서 세균전 추진”

여야 의원 10명이 내일 광복절을 맞아 독도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유감을 표명한 가운데, 2차 대전 말기 일본군이 세균무기로 미 본토를 공격하려했던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국방부, ‘사드 배치’ 제3의 후보지 답사

국방부의 사드 배치 담당자들이 최근 제3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성주의 한 골프장 부지를 답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부지는 기존 배치 예정지보다 해발고도가 2배 가까이 높은 외딴 지역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