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봉변당한 오픈카

입력 2016.08.15 (06:49) 수정 2016.08.1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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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입니다.

푹푹 찌는 불볕더위였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 등 종잡을 수 없는 여름 날씨 때문에 도로 한복판에서 봉변을 당한 오픈카 탑승객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앵커 멘트>

카자흐스탄의 한 도로입니다.

지붕 없는 노란색 오픈카를 타고 질주하는 네 남자!

그런데 뒤따르던 차량 탑승자는 이들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알고 보니 조금 전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를 고스란히 다 맞은 네 남자!

그것도 모자라 오픈카 안에 들어찬 빗물을 컵 하나로 퍼내느라 정신이 없는데요.

그들도 자기들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는지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예상치 못한 여름 소나기에 봉변을 당한 네 남자!

한동안 오픈카를 탈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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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봉변당한 오픈카
    • 입력 2016-08-15 07:01:31
    • 수정2016-08-15 07:49:0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입니다.

푹푹 찌는 불볕더위였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 등 종잡을 수 없는 여름 날씨 때문에 도로 한복판에서 봉변을 당한 오픈카 탑승객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앵커 멘트>

카자흐스탄의 한 도로입니다.

지붕 없는 노란색 오픈카를 타고 질주하는 네 남자!

그런데 뒤따르던 차량 탑승자는 이들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알고 보니 조금 전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를 고스란히 다 맞은 네 남자!

그것도 모자라 오픈카 안에 들어찬 빗물을 컵 하나로 퍼내느라 정신이 없는데요.

그들도 자기들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는지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예상치 못한 여름 소나기에 봉변을 당한 네 남자!

한동안 오픈카를 탈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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