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8.15 (21:00) 수정 2016.08.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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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北, ‘통일 시대’ 동참해 달라”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 간부와 주민들을 향해 "새로운 한반도 통일 시대를 여는 데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에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제2의 도약을 이뤄내자"고 당부했습니다.

日 시마네현 문서에 ‘독도’ 명기

다케시마의 날까지 만들며 독도 영유권을 억지 주장하는 일본 시마네현에서, 패전 직후 극비 문서에 다케시마 대신 독도라는 명칭을 표기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아베, 야스쿠니에 공물…여전히 ‘책임’ 회피

패전일을 맞은 일본에선 우익 정치인과 각료 수십 명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했습니다. 야스쿠니에 공물을 보내 참배를 대신한 아베 총리는 올해도 전쟁 책임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北, 서해안에 지하 군사기지 건설 중

북한이 황해남도 해안 지역에 지하 군사기지를 은밀하게 건설 중인 것으로 케이비에스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백령도 등 서해 5도 기습 침투를 위한, 공기부양정 기지로 분석됩니다.

볼트, 최초 ‘100m 3연패’…‘판정 논란’ 딛고 銅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남자 육상 100미터에서 사상 첫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하고, '3회 연속 3관왕'이라는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레슬링의 김현우는 석연찮은 판정을 딛고 값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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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15 20:59:53
    • 수정2016-08-15 21:06:50
    뉴스 9
박 대통령 “北, ‘통일 시대’ 동참해 달라”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 간부와 주민들을 향해 "새로운 한반도 통일 시대를 여는 데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에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제2의 도약을 이뤄내자"고 당부했습니다.

日 시마네현 문서에 ‘독도’ 명기

다케시마의 날까지 만들며 독도 영유권을 억지 주장하는 일본 시마네현에서, 패전 직후 극비 문서에 다케시마 대신 독도라는 명칭을 표기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아베, 야스쿠니에 공물…여전히 ‘책임’ 회피

패전일을 맞은 일본에선 우익 정치인과 각료 수십 명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했습니다. 야스쿠니에 공물을 보내 참배를 대신한 아베 총리는 올해도 전쟁 책임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北, 서해안에 지하 군사기지 건설 중

북한이 황해남도 해안 지역에 지하 군사기지를 은밀하게 건설 중인 것으로 케이비에스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백령도 등 서해 5도 기습 침투를 위한, 공기부양정 기지로 분석됩니다.

볼트, 최초 ‘100m 3연패’…‘판정 논란’ 딛고 銅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남자 육상 100미터에서 사상 첫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하고, '3회 연속 3관왕'이라는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레슬링의 김현우는 석연찮은 판정을 딛고 값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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