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 속 소나기

입력 2016.08.16 (10:00) 수정 2016.08.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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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염,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까지 서울은 열대야가 3주 넘게 나타나고 있고 폭염 특보도 2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에는 다시 폭염 경보로 강화된 상태인데요.

한낮에 서울과 대전 34도까지 오르겠고, 남부 지방도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은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이어지겠고요.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5에서 50mm정도의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밤새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습니다.

한낮에는 35도 가까이 크게 올라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동해와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23,4도까지 떨어지며 열대야가 사라지겠고 낮 폭염도 기세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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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폭염 속 소나기
    • 입력 2016-08-16 10:17:09
    • 수정2016-08-16 1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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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염,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까지 서울은 열대야가 3주 넘게 나타나고 있고 폭염 특보도 2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에는 다시 폭염 경보로 강화된 상태인데요.

한낮에 서울과 대전 34도까지 오르겠고, 남부 지방도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은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이어지겠고요.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5에서 50mm정도의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밤새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습니다.

한낮에는 35도 가까이 크게 올라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동해와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23,4도까지 떨어지며 열대야가 사라지겠고 낮 폭염도 기세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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