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8.16 (21:00) 수정 2016.08.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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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표팀 금의환향…‘無파벌’ 정상 비결

올림픽 사상 최초로 전 종목을 석권한 우리 양궁 대표팀이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습니다. 파벌 없이 오로지 실력으로만 겨루는 대표 선발 시스템이 세계 정상의 비결이란 평갑니다.

‘금빛 퍼팅’ 준비 완료…손연재 리우 입성

메달 유망 종목 여자 골프 경기가 내일(17일) 시작되는 가운데 우리 선수들의 1·2라운드 조 편성이 확정됐습니다. 리듬체조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손연재는 결전을 사흘 앞두고 리우에 도착했습니다.

3개 부처 장관 교체…“안정적 국정 운영”

박근혜 대통령이 문체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가부 장관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임기 후반 안정적 국정 운영에 방점을 찍었다는 분석인데, 여야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7월, 관측 사상 가장 더웠다”…개학 교실 ‘찜통’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지난 7월이 세계 기상관측 역사상 가장 더웠던 달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오늘(16일) 개학한 학교들은 냉방 사정 탓에 수업을 단축하기도 했습니다.

기부금 비율 0%대…사회적 책임 외면

수입차 점유율이 급증하지만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의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은 0%대에 불과합니다. 사회적 책임을 경시하는 이들 기업들의 이중 행태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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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16 15:20:56
    • 수정2016-08-16 21:04:32
    뉴스 9
양궁 대표팀 금의환향…‘無파벌’ 정상 비결

올림픽 사상 최초로 전 종목을 석권한 우리 양궁 대표팀이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습니다. 파벌 없이 오로지 실력으로만 겨루는 대표 선발 시스템이 세계 정상의 비결이란 평갑니다.

‘금빛 퍼팅’ 준비 완료…손연재 리우 입성

메달 유망 종목 여자 골프 경기가 내일(17일) 시작되는 가운데 우리 선수들의 1·2라운드 조 편성이 확정됐습니다. 리듬체조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손연재는 결전을 사흘 앞두고 리우에 도착했습니다.

3개 부처 장관 교체…“안정적 국정 운영”

박근혜 대통령이 문체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가부 장관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임기 후반 안정적 국정 운영에 방점을 찍었다는 분석인데, 여야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7월, 관측 사상 가장 더웠다”…개학 교실 ‘찜통’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지난 7월이 세계 기상관측 역사상 가장 더웠던 달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오늘(16일) 개학한 학교들은 냉방 사정 탓에 수업을 단축하기도 했습니다.

기부금 비율 0%대…사회적 책임 외면

수입차 점유율이 급증하지만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의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은 0%대에 불과합니다. 사회적 책임을 경시하는 이들 기업들의 이중 행태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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