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지구 관측 사상 올해 7월 가장 더워”
입력 2016.08.16 (17:12)
수정 2016.08.16 (17: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한 달이 세계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됐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지난달 세계 평균 기온이 지난 1950년부터 1980년까지의 7월 평균 기온보다 0.84℃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나사가 세계 평균 기온 관측을 시작한 이래, 종전까지 가장 더운 달은 지난 2011년 7월과 2015년 7월이었지만, 올해 7월 기온은 이때보다도 0.11℃ 높았습니다.
NASA는 또 올해가 역대 가장 더운 해가 될 확률이 99%라고 예측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지난달 세계 평균 기온이 지난 1950년부터 1980년까지의 7월 평균 기온보다 0.84℃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나사가 세계 평균 기온 관측을 시작한 이래, 종전까지 가장 더운 달은 지난 2011년 7월과 2015년 7월이었지만, 올해 7월 기온은 이때보다도 0.11℃ 높았습니다.
NASA는 또 올해가 역대 가장 더운 해가 될 확률이 99%라고 예측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NASA “지구 관측 사상 올해 7월 가장 더워”
-
- 입력 2016-08-16 17:14:31
- 수정2016-08-16 17:46:49
지난 7월 한 달이 세계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됐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지난달 세계 평균 기온이 지난 1950년부터 1980년까지의 7월 평균 기온보다 0.84℃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나사가 세계 평균 기온 관측을 시작한 이래, 종전까지 가장 더운 달은 지난 2011년 7월과 2015년 7월이었지만, 올해 7월 기온은 이때보다도 0.11℃ 높았습니다.
NASA는 또 올해가 역대 가장 더운 해가 될 확률이 99%라고 예측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지난달 세계 평균 기온이 지난 1950년부터 1980년까지의 7월 평균 기온보다 0.84℃ 높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나사가 세계 평균 기온 관측을 시작한 이래, 종전까지 가장 더운 달은 지난 2011년 7월과 2015년 7월이었지만, 올해 7월 기온은 이때보다도 0.11℃ 높았습니다.
NASA는 또 올해가 역대 가장 더운 해가 될 확률이 99%라고 예측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