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첫 메달 꿈 안고 리우 도착

입력 2016.08.16 (18:12) 수정 2016.08.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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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가 러시아 리듬체조 대표팀과 함께 리우에 도착했습니다.

손연재는 지난달 말부터 상파울루에서 러시아 대표팀과 함께 브라질 현지 적응 훈련을 했습니다.

손연재는 훈련 효과가 만족스러웠던지 환한 표정으로 입국장에 들어섰습니다.

손연재는 "이제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기간 컨디션 조절 잘하겠다"면서 "집중해서 열심히 준비해야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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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첫 메달 꿈 안고 리우 도착
    • 입력 2016-08-16 18:15:38
    • 수정2016-08-16 18:42:58
    6시 뉴스타임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가 러시아 리듬체조 대표팀과 함께 리우에 도착했습니다.

손연재는 지난달 말부터 상파울루에서 러시아 대표팀과 함께 브라질 현지 적응 훈련을 했습니다.

손연재는 훈련 효과가 만족스러웠던지 환한 표정으로 입국장에 들어섰습니다.

손연재는 "이제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기간 컨디션 조절 잘하겠다"면서 "집중해서 열심히 준비해야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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