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내륙 폭염, 동해안 흐리고 비

입력 2016.08.16 (21:57) 수정 2016.08.16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염이 끈질기게 버티며 물러나질 않고 있습니다.

내일(17일)도 내륙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반면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강릉의 낮 기온이 29도에 머무는 등 30도를 밑돌며 비교적 기온이 낮겠습니다.

이제 정말 더위가 누그러졌구나, 하는 느낌은 주말쯤에야 들 것 같습니다.

내일(17일) 서울의 낮 기온 35도, 모레(18일)는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토요일(20)에는 3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17일) 남부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고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5도, 대전은 34도로 오늘(16일)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을 비롯한 남부 내륙은 오후 늦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35도로 오늘(16일)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17일)과 모레(18일)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다가 금요일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습니다.

주말을 기점으로 열대야 현상도 차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도 내륙 폭염, 동해안 흐리고 비
    • 입력 2016-08-16 22:02:31
    • 수정2016-08-16 22:08:19
    뉴스 9
폭염이 끈질기게 버티며 물러나질 않고 있습니다.

내일(17일)도 내륙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반면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강릉의 낮 기온이 29도에 머무는 등 30도를 밑돌며 비교적 기온이 낮겠습니다.

이제 정말 더위가 누그러졌구나, 하는 느낌은 주말쯤에야 들 것 같습니다.

내일(17일) 서울의 낮 기온 35도, 모레(18일)는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토요일(20)에는 3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17일) 남부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고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5도, 대전은 34도로 오늘(16일)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을 비롯한 남부 내륙은 오후 늦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 35도로 오늘(16일)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17일)과 모레(18일)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다가 금요일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습니다.

주말을 기점으로 열대야 현상도 차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